남편과 주말에 데이트겸 남편의 출장지인 군산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제가 목요일 휴일이라 님편이 퇴근하지마자 군산으로 출발해 밤 12시쯤 숙소에 도착했어요.
아침에 남편 혼자 일어나 일을 보고
저는 그동안 꿈나라에 있다가
12시에 체크아웃 후
아점을 먹으러 짬뽕맛집을 찾았습니닼
물론 검색은 남편이
주변에 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제가 먼저 차에서 내리고
남편에 주차를 하러 간 사이에
대기를 위해 줄을 섰습니다.
아주 잠시.. 약 10분 정도?
약간의 대기 끝에
자리를 안내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주말이고 점심 피크시간대라
사람이 몰렸건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들어가고 조금 있으니
빈자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군산은 짬뽕이 유명해서
짬뽕을 먹어야 하나 했지만
첫끼를 짬뽕으로 먹기 조금 부딤스러워
저는 짜장면, 남편은 짬뽕을 주문했어요
지린성의 인기 메뉴는
고추짬뽕
고추짜장면
그러나 남편과 저는 둘다 맵찔이기 때문에
과감히 포기하고
일반 짜장면과 짬뽕을 주문했어요
저는 짬뽕을 먹어보지는 않아서
짬뽕에 대한 코멘트는 할 수 없지만
남편의 말로는 생각보다 평범했다는 의견 입니다.
짜장면은 확실히 다짐 소고기가 양념에
많이 들어있어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느껴질 만큼이요.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라
적당히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군산 짬뽕 맛집
지린성의 영압시간은
월~목 10:00-16:00
금 10:00~15:00
주말,공휴일 9:00~16:00
군산에 가시면 한 번 드셔보세용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