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의 온도 입니다.
얼마전 대전 출장이 있어서 내려 온 김에 전주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토요일 저녁 밤에 전주에 왔는데....
생각보다 대전에서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전주에서는 잠만 잤다는.....
다음날 아침 전주 한옥마을을 스치듯 들러 점심을 먹고
식후 커피와 전주에서 유명한 초코파이를 사러 풍년제과 본점에 왔습니다.
풍년제과는 전주 이곳 저곳에 지점이 있었지만 저희는 본점에 들르기로 했어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떡하니 초코파이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서니 초코파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후식 삼아 평소에 좋아하는 빵들을 몇개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 그냥 평범 했습니다.
커피는 비싸고 양이 적고 허허




우선 처음 보는 비주얼...
맛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찾아 먹는 편이 아니라서
선물용으로 1박스, 저희 집에서 먹을 1박스 총 2박스 구매 완료!



평소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전주에 온 기념으로 천연 바닐라 라떼를 마셨는데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ㅜㅜ 슬펐습니다.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유명하니
한번쯤은 들러 보시는 것 추천
저는 이만 총총